전력 - 절전모드(1) - 절전모드 종류

2017. 6. 9. 19:02IT-OS/Wind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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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http://pcwinvista.tistory.com/668

http://thisblogbusy.tistory.com/entry/절전-모드와-최대-절전-모드의-차이점



위에 참고한 분들의 자료가 워낙 뛰어 납니다. 읽어보시면 좋겠네요. 아래 글은 제가 읽어보고 정리한 내용입니다.


절전모드 : 

컴퓨터는 즉시 하던 작업을 멈추고 사용자가 작업을 다시 시작하려 할 때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상태로 들어가는 것으로 현재 PC의 모든 정보를 메모리(RAM)에 올리고, cpu / HDD 등에 전력을 공급하지 않으므로 PC의 사용 전력을 최소화 하는 것이다. 원래 작업환경 상태로 복귀시, 메모리(RAM)에 있던 Data를 빠르게 불러온다.


최대 절전모드 : 

최대 절전 모드에서는 열려 있는 문서와 프로그램을 하드 디스크에 저장한 다음 컴퓨터를 끕니다. Windows(윈도우)의 모든 절전 상태 중에 최대 절전 모드가 사용하는 전력이 가장 적어 랩톱용으로 주로 사용됩니다.

C:\hiberfil.sys 에 저장됩니다. 최대 절전모드를 사용하지 않게 되면 해당 파일이 존재하지 않아 disk를 좀더 넓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SSD를 사용하지만, 최대 절전모드를 즐겨 쓰는 편입니다. 그런데, SSD가 READ / WRITE 수명이 있다는걸 몰랐네요. 부팅 속도와 최대절전모드에서 복귀 속도가 별 차이 없다면 그냥 Off 했다가 부팅하는게 좋을 듯합니다. 그래도, 작업하던 환경을 그대로 저장하고 있어서 참 매력적인 거 같습니다. 최대 절전모드~ ^^


하이브리드 절전모드 :

데스크 탑에서만 사용하도록 되어 잇는 기본적인 절전모드로 노트북에서는 기본적으로 사용하도록 되어 있지 않습니다. 메뉴상에 특별히 "하이브리드 절전모드" 라고 표시되어 있진 않지만, 데스크 탑이면 기본적으로 하이브리드 절전모드로 동작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이브리드 절전 모드는 절전 모드와 최대 절전 모드를 결합한 것으로, 열려 있는 모든 문서와 프로그램을 메모리와 하드 디스크에 저장 합니다. 전원 오류가 발생하지 않으면, 메모리에서 복원하고, 메모리 오류가 잇으면 하드디스크에서 복원하여 원래 작업중이던 환경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노트북의 경우는 절전모드 때, 메모리에 모든 Data를 저장 했다가 배터리가 소진 되기 직전에 최대 절전모드(Disk에 모든Data저장)로 전환하는 것이고, 동시(메모리,하드디스크)에 저장하는 데스크 톱의 절전모드를 하이브리드 절전모드 라고 합니다.


바르게 이해했겠죠~~ 틀렸으면 답장 달아주세요~ 감사합니다~ ㅎㅎ